안냐세요 저는 진수 엄마여요 우리 아가씨혼수 잘해주신것 정말 고마워요. 제가 시집갈 때도 여러 모로 도움주시어 고마웠는데. 요번에도 잘 도와주세서, 제가 시집에서 기가산답니다.특히 커텐은 예술 이라며 온 동내 난리가 났어요...................................................................다음에도 꼭 다시갈테니 잊지마시고 커피마시께 타줘요. 감ㅅㅅ사ㅇㅇ여
운영자03-09-04 21:53
희영님 안녕하세요^^;; 그나저나 희영님 아가씨는 결혼 생활 잘 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집안 분위기는 커텐이 70%를 좌우한다고 봐야할듯합니다..
커텐 이쁘다고 소문나셨으면 동네분들 슬슬 가을철 이사철이시니..
매장에 한두분은 오실듯도한데^^ 희영님 기대해도 되겠죠??^^;; (너무 속보이는감)^^
희영님..그나저나 이렇게 라노비아를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격려의 글까지 남겨주시니 라노비아닷컴 임직원 일동은 벅찬 감동으로 눈물이 ^^;;
희영님 늘 건강하시고요..행복하시고요..동대문쪽으로 나오실 일 있으시면
매장에 꼭 들려주시고요..요즘 물건들 정리한다고 쓸만한 물건들도 많이 싸게
드리고 있고..때로는 좋은 것을 꽁짜로 가져 가실 수도 있답니다^^;;
희영님 드릴 로만쉐이드 이쁜것 하나 숨겨놓을께요^^;;
아~ 그리고 오는 일요일에 알뜰장터라고 동대문 시장 주차장에서 행사를 벌이는데
구경 나오셔도 좋고요^^;; 인사가 너무 길져?? 그럼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