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님과 와이프 될 친구와 갔었지요. 이불을 어떻게 사야 할지 몰랐는데......
아주 친절하게 좋은 가격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닭한마리 칼국수는 정말 맛났어요.
이것저것 한국에 와서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갑니다. 이불도 이쁘게 산것 같아....서 기분이 넘
좋구요. 저 또한 친구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어요. 후기를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 함께한 식구들이 덕분에 하루 종일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기분좋게 보냈어요. 담에 기회가 되면
함 다시 뵙고 싶네요. 한국에 와서 닭한마리가 생각나면 함께 다시한번 먹으러 가요. 너무...닭한마리
칼국수에 포인트가 맞추어 지는 것 같네요. 사장님 어째튼 이불 이쁘게 만들어 주세요. 저희도 그 이불
가지고 먼 타국에서 잘 살겠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어 모르는것 있으면 메일 주세요. 그럼 담에
또 한번 들릴게요. 화이팅 입니다.
아이쿠..우리 마이클 & 루시아 신랑 신부님^^ ㅎㅎ
오랜시간 먼곳에서 오셔서 고단하셧을텐데 우째 이 늦은 시간에 후기까정 올려주실려나..ㅠ.ㅠ
너무 감격 스러워요 ^^잘 들어 가셨나봐요..결혼식을 청주에서 하신다고 하니
식장에서 뵙기 조금 힘들것 같구..호주 가시기 전에 시간 내서 꼭 한번 더 오셔요..
아마도 닭한마리 칼국수 그리워 져서 한번 오고 말껄요 ㅎㅎ 몰래 먹고 가지 말고 꼭 가게 들려야해요~~
사진으로 우리 루시아 신부 모습 보니 너무 이쁜걸요..결혼 사진도 어여 올려보세요^^
그래요..스페인어 모르는것 있으면 우리 루시아님께 SOS 할께요 ^^
먼 타국에서 정말 두분 알콩달콩 잘 사시는 모습도 꼭 보여 주셔야 하구요!
과테말라로 가실 어머님께 꼭 쿠바 가면서 들리겠다고 전해 주시구요~~^^
그리고 우리 이모님 자주 자주 동대문 놀러 오시라고 꼭 전해 주세요~~~~
할말이 너무 너무 많네요..루시아 이름 너무 이뻐요 ^^ 쿠바 영화 중에 루시아라는 영화가 있어요.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강한 여성 루시아..우리 마이크 부인 루시아와 많이 닮은듯 한데요 ^^
가끔 이메일로 안부 전할께요..사진도 좀 많이 보내주고 그러세요^^호주 신혼집도 구경 시켜주시구요^^
우리 신랑 신부님 기분좋게 잘 사실것 같다는 신랑님 말씀 너무 기분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어머님께서 내 이름을 물으며 기도 해주신다고 하셨듯
저도 마이크 & 루시아 님과 가족들의 행복을 많이 많이 기도 드릴께요~~
오늘밤 정성스런 급속? 후기글로 ㅎㅎ 행복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무챠스 그라시아스~ㅎㅎ
곧 뵐 날만을 손꼽아 기둥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