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두고 신경 쓸일도 많은데 예단 이불 때문에 고민하느라 얼굴이 까칠 해질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였었어요..
인터넷으로도 많이 보고 침구 브랜드 매장들도 많이 다녀 봤었는데 디자인이나
색상이 눈에 들고 화려하면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고,속통이나 솜을 믿을수도 없고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도 베게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등등 뭐하나 딱히 맘에 드는게
없던터에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하던중 라노비아를 보고 집에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이용후기는 모두 홍보라며 불신하는 엄마를 모시고 거기까지 갔던겁니다..

박덕용실장님께 감사하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역시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저희 엄마가 까다 로우셔서 줄자 들고 가셔서 일일이 사이즈 다 재어 보고 그렇시는데도
웃으시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일일이 설명 잘해주시고 견적도 잘 내어주시고 믿음이
가도록 해주셔서 엄마도 기분좋게 구매 하고 오셨어요..
제작 잘 해주시리라 믿고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아참,오늘 반상기랑 수저 구매할때 매장 소개 해주셔서 정말 잘 구매했습니다.
H도자기 예쁜 신제품으로 너무 좋은 가격에 예단 포장 잘 받아서 가져 왔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소개해 주시는건 아닌가 했는데 워낙 예단 그릇도 많이 봤던터라
인터넷 구매보다도 가격이 저렴 하여 놀랐어요.

여러모로 감사해요^^
3월중에 제가 사용할 침구 준비하러 갈꺼에요.깔끔한 면60수중에 da-120 이 맘에 들던데
또 신제품들 나온다고 하니 기대되네요.3월에 또 뵈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