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신혼부부인데요..

저도 침구에 대게 욕심이 많아서 수입사이트만 보고 있었어요.

근데 그 가격주고 볼수도 없으니 계속 미뤄두고 미뤄두고 계절은 벌써 더워지고.

백화점에는 물량도 넘 적고...아무튼 이 답답함....

제가 겨울에 결혼해서 침구가 골드빛이라 넘 답답해보였거든요.

그렇게 하루 하루 뒤지다 뒤지다가 라노비아를 알게됐는데 디자인도 젤 많고

그래서 드뎌 신중한결정! 주문을 했는데.. 전화로 몇번이나 해서 주문했더니 착오가 생겨서

물건이 잘못 왔더랬어요.. 엉~~ 넘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죠.

하지만 운영자님의 친절하신 전화.. 사실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젤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정말 제가 요구한 그대로 다시금 보내주셨더라구요..

좋은 베게솜까지 그리구 쿠션에다가.. 아무튼 감동..

울신랑은 완죤 베게속에 푹~ 빠묻혀서 잔다구요..

울어머니 오늘 저희집에 오셔서 침구 이뿌다구.. 울시누이꺼 주문 좀 해달라시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 또 라노비아 쇼핑중이랍니다.

계속 홍보해드릴께요.. 저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