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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비아 05-03-08 15:48 미영님..안녕하세요..^^ 미영님을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을련가요? 어쩌면 그렇게 웃으시는 모습이 환하고 이쁘신지.. 미영님을 신부로 두신 신랑분은 참으로 행복하겠다고 그때 제 옆에서 이불 잡아주시던 아저씨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라구요..하기사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그렇게 청순하고 이쁘게 보일수가 없는데 남자들이야 오죽했겠어요..^^ 미영님..어머님과는 가끔 통화했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늘 밝으시고 화제도 풍부하셔서 말씀을 듣다보면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고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딸은 어머님을 닮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미영님께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니 정말 마음 놓이고 라노비아 직원 일동 모두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 미영님과 인연을 맺게 된 날 미영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저에게 혼수품 장만하신 고객님들은 아드님 따님 잘 낳으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신다고 말씀드렸던 말이 헛말이 아니라니깐요^^;; ㅎㅎ 미영님 이쁜 따님이신지 아드님이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쁜 아가 낳으시는 예정일 바로 말씀하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예정일에 맞춰 약속드렸던 이쁜 아가이불 셋트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라리 함박눈이 온 세상을 뒤덮였다면 덜 추웠겠다 싶을 아주 추운 날이였습니다. 당분간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요..출퇴근길 길이 미끄러우니 늘 조심하시고요..독감과 절대 친해지셔도 안되구요^^ 다정하시고 고마우신 격려의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영님..안녕하세요..^^ 미영님을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을련가요? 어쩌면 그렇게 웃으시는 모습이 환하고 이쁘신지.. 미영님을 신부로 두신 신랑분은 참으로 행복하겠다고 그때 제 옆에서 이불 잡아주시던 아저씨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라구요..하기사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그렇게 청순하고 이쁘게 보일수가 없는데 남자들이야 오죽했겠어요..^^ 미영님..어머님과는 가끔 통화했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늘 밝으시고 화제도 풍부하셔서 말씀을 듣다보면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고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딸은 어머님을 닮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미영님께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니 정말 마음 놓이고 라노비아 직원 일동 모두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 미영님과 인연을 맺게 된 날 미영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저에게 혼수품 장만하신 고객님들은 아드님 따님 잘 낳으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신다고 말씀드렸던 말이 헛말이 아니라니깐요^^;; ㅎㅎ 미영님 이쁜 따님이신지 아드님이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쁜 아가 낳으시는 예정일 바로 말씀하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예정일에 맞춰 약속드렸던 이쁜 아가이불 셋트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라리 함박눈이 온 세상을 뒤덮였다면 덜 추웠겠다 싶을 아주 추운 날이였습니다. 당분간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요..출퇴근길 길이 미끄러우니 늘 조심하시고요..독감과 절대 친해지셔도 안되구요^^ 다정하시고 고마우신 격려의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