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결혼을 앞두고 혼수 및 예단 문제로 여기 저기 알아보던중 뭐 이렇다할 곳이 없어서
여친이랑 티격태격 할때즈음 결혼 정보싸이트에서 라노비아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믿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며 방문을 하였는데 예상보다 더 이쁘고 좋은 제품들을 볼수가 있어서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미녀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귀여운 조수님이 타주신 냉커피를 한잔하며 다른곳에서는 무조건 물건을 팔려고만 하는 느낌과는 다르게 그동안 몰랐던 혼수품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제품을 보면서 망설일 필요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선택하고 계산까지 해부렀습니다.
또한 고민이었던 반상기라던가 은수저또한 함께 보유하고 계셔서 발품팔이 않하고 수월하게 좋은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사집 예단비 등등 여친이랑 의견차이로 티격태격하였는데 유일하게 여기서는 둘다 콜!
이라고 할정도로 대만족을 하였습니다.
믿져야 본전이니깐 저처럼 방문하시고 냉커피도 한잔 드시고 설명도 들으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새집 장만 해서 신혼 침구나 커텐도 여기서 할예정이깐 이글 보시는 님들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너무 깜딱 놀랐어요~~이렇게 정성스런 급속 후기를 올려주실줄이야..
오늘 운전하시느라 많이 고단하셨을텐데..ㅠ.ㅠ
오늘 너무 감동 되어서 잠을 설칠것 같아요 ..책임지세요^^ ㅎㅎ
오늘 신랑님 신부님 가시고 우리 귀여운 이실장과..ㅎㅎ
어찌나 두분 칭찬을 많이 했는지 모르겠어요 ^^
우리 독신주의자 이실장이 두분 모습 뵙더니..결혼 하고 싶다고 하던데요^^
오늘 은행 가시면서 길 헤매셨다구요 ㅠ.ㅠ
이실장이 길을 잘 몰라 너무 죄송했다고 하네요.
어쩌면 운전을 하면서도 길을 헤매도 두분의 금실이 엿보이던지
너무 부러워..부러워..죽갔다고 ㅋㅋㅋ ^^(큰일인걸요^^)
우리 함께 고심하여 고른 어머님 이불과 반상기가
우리 어머님 마음에 쏘옥 드셔야 할텐데..^^
아마 꼬옥 마음에 드실거예요~~하지만 예단 보내실때까지
저도 마음 쏘옥 놓치 않고 각별히 세심한 정성을 쏟겠습니다.
라노비아 성신여대점이 또다시 새롭게 변할것 같아요
커텐과 반상기등을 더 많이 진열~ㅎ
우리 신랑님 신부님이 오실 즈음엔..가을 신상품도 많이 있을테구요.
그 안에 서울쪽에 볼일 있으시면 꼬옥 라노비아 들리시구요~
두분 모습 뵙고 우리 이실장 어여 시집 보내야겠어요 ㅎㅎㅎ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정성스런 급속 후기 ㅠ.ㅠ
남은 결혼도 꼬옥 행복으로 마무리 잘 되시길 바라구요!
두분의 소중한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