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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비아 09-10-18 19:33 안녕하세요..홍성희 신부님^^ 그럼요~어찌 제가 이쁜 성희씨를 잊겠어요. 중학교때 단짝친구 이름과 같다고까지 했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세 자매분이 다 이쁘신지.. 역시 딸들이 많으신 분들은 다들 미인이신것 같아요. 그날 드셨던 무공해빵이 맛있으셨나봐요.. 그날 마침 아시는 분이 무공해빵을 갖고 오셔서 드실 수 있어서 참 다행이였어요 배고프실 시간이라 많이 걱정했었는데 손님이 옆에 기다리고 계신터라.. 식사도 함께 하러 가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혼수철엔 반가운 고객님들을 많이 뵐 수 있어 좋지만 조금이라도 소원하다 느끼시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한답니다 더욱더 정성을 듬뿍 담아 예쁜 이불 제작하여 11월중 미리 연락 한번 드리고 보내드릴께요 부자 되라는 너무나 고마운 말씀ㅎㅎ 꼬옥 부자는 아니더라도 조금더 넉넉한 자세로 나눔의 행복을 늘릴 수 있도록 할께요^^ 휴일에도 일하는 사람이라 조금 고단한감이 있는데 신부님의 후기로 힘이 솟는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홍성희 신부님^^<br />그럼요~어찌 제가 이쁜 성희씨를 잊겠어요.<br />중학교때 단짝친구 이름과 같다고까지 했었는데^^<br />어쩌면 그렇게 세 자매분이 다 이쁘신지..<br />역시 딸들이 많으신 분들은 다들 미인이신것 같아요.<br />그날 드셨던 무공해빵이 맛있으셨나봐요..<br />그날 마침 아시는 분이 무공해빵을 갖고 오셔서 <br />드실 수 있어서 참 다행이였어요<br />배고프실 시간이라 많이 걱정했었는데<br />손님이 옆에 기다리고 계신터라..<br />식사도 함께 하러 가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br />혼수철엔 반가운 고객님들을 많이 뵐 수 있어 좋지만<br />조금이라도 소원하다 느끼시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한답니다<br />더욱더 정성을 듬뿍 담아 예쁜 이불 제작하여<br />11월중 미리 연락 한번 드리고 보내드릴께요<br />부자 되라는 너무나 고마운 말씀ㅎㅎ<br />꼬옥 부자는 아니더라도 조금더 넉넉한 자세로<br />나눔의 행복을 늘릴 수 있도록 할께요^^<br />휴일에도 일하는 사람이라 조금 고단한감이 있는데<br />신부님의 후기로 힘이 솟는답니다^^<br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