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라 결혼할때 침구세트 하나만 준비해와서 장마철 꿉꿉해진 침대이불 빨고나니 덮고 잘게 없데요;;;

이런..대략난감..;; 휑~~한 침대에서 자는데 신랑한테 어찌나 미안하고 민망하던지;;ㅎㅎ;;

빨리 하나 더 준비 해서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깔끔한 주부가 되어야 겠다 싶어서 열심 알아보던중~

카페를 통해 라노비아 알게됐어요~!

와우~완전 이쁜거 많아서 고르기 난감~ㅎ 라노비아 홈페이지로 바로가기~go~go~

구경열심히 하다가 깔끔하고 화사해 보이는 아이발견~! 델리아 블루~ 완전 깔끔한게 딱 내스타일~! ㅎㅎ

신랑이 진짜 더위 많이 타는데 그렇다고 이불 안덮고는 또 잠이 안온다고 하고;;

원래 덮던 이불은 쫌 통풍이 잘 안되는감이 있었는데 델리아는 확실히 꿉꿉하고 더운날씬데도 살에 안들러 붙어요~대박~~!

울 신랑 이불 넘 부드럽고 땀안찬다고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

친정엄마께 자랑했어요~ㅎㅎ 엄마도 조만간 구경오신다네요~ㅎ

좋은 이불 저렴하게 우리집으로 데려올수 있게 해준 라노비아 넘~ 고마워용~ ^^*

사진은 라노비아홈페이지 에서 담아와 봤어요~ 자주 놀러 올께요~ 또 겨울 이불 구입하게될것 같아요.

카페에 후기는 예전에 남겼었는데 여기에도 올리고 싶어서 또 올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