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식을 앞두고 늦은감 있지만 부랴부랴 결혼 준비하는 예비신부입니다.^_^

지인의 소개를 받고 어제 동대문 000예물점을 방문하려 엄마와 함께 동대문종합시장을 찾았습니다.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1분만에 우리 모녀를
친절하게 맞이한 "라노비아"에서 저는 마음을 뺏기고 말았죠~

우선 물건이 너무 다양하고 무엇보다 친절한 설명과 시원한 가격 협의 및 서비스를(?!ㅋ)를 해주셨습니다!!품질, 가격, 서비스면에서 모두 만족했습니다.

시부모님 = 목련(골드) & 풍기세트
시할머님 = 주원(오렌지)
우리침구 = 베리타스(핑크/그레이) & 풍기세트
손님용 = 차렵이불 (이름이....기억이;;ㅋ)

이 많은 품목을 거품없이 금액 제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다 적으면.....사장님 장사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
정말 정말 많은~~서비스를 주셨어요!!

솔직히 가려던 곳에서 비교하면서 엄~~~청 많이 고민했었는데
역~~~~~시 잘했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얼릉 받아보고, 후기 또 남길께요~*_*기대 만빵입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셨구요! 특히 이정원 사장님~감사합니다!!>_<<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