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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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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써핑하다 알게 된 곳이 라노비아입니다.
다들 괜찮고 저렴하게 잘 해주신다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죠..
11월 6일이 결혼식인데 아직 별로 한게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정말 친절하고 저렴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넉넉하진 못한데 또 혼수니 막 해갈수 없고.. 괜히 눈만 높아졌었는데..
제가 원하는 상품을 최대한 제가 원하는 가격에 맞춰서 권해주시더라구요..
무작정 필요하니 사라고 강요하시는게 아니구 필요한거랑 그렇지 않은거 구분해서 권해주셨구요..
이불도 참 맘에 들고 그렇게 해가면 시어머니께 칭찬받을것 같애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옆에 반상기랑 커텐도 같이 하셔서 제가 알아본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도 했구요..
더욱더 찡가주신(?) 이불도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싸이트에서 바가지 썼다 어쨌다 말 많아서 대게 고심했었는데 완전 다행이였습니다. 사실 견적만 좀 뽑아보고 제품만 좀 구경하려고 갔던건데 그냥 계약하고 왔습니다. 어딜 가든 이런 제품 이런 가격에 구입할수 없을것 같애서요..
사실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봤는데 정말 이불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원하시는 신부님들에게 딱 추천해주고 싶은 곳입니다.
여튼 참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결혼할때 정보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우연히 알게 됐지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
고생하세요!!
친구들 시집갈때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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