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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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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불과 몇시간 전에 헤어진 예비신부 윤수희 입니다~
이불 때문에 정말 골치였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찾은 저희 모녀에게 친절한 상담과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이불 장만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다른 매장과는 달리
정말 필요한것만 쏙쏙 골라서 권해주신다는점...
- 할 필요가 없는 품목인데두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지는것에 대해서는
친절한 상담두 해주시고, 다른 매장과 같이 부추겨서 사게끔 만드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 이 점 정말 최고예요~!!! ^0^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을 일찌감치 파악하시고는
거기에 맞게 좋은 이불을 쏙쏙 골라 소개시켜주시는데~
여러 이불을 폈다 접었다 폈다 접었다 하시면서도 이것저것 정말
다양하게 소개시켜주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게 불러주시고~~~
생각같아서는 매장의 이불을 다 사고 싶더라구요~~헤헤
무작정 암꺼두 모르고 찾아간 동대문 종합시장 그 넓고 많은 상가중에
라노비아 사장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시아버님 저고리,바지까지 챙겨주시는
센스~~집에와서 시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정말 잘했다고 칭찬이 끊기질
않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울먹거리기 까지 하셨어요~^^
앞으로 친구들한테도 당당히 소개할 수 있을꺼 같아 정말 기뻐요~~헤헤
그럼 늘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종종 뵐께요~~^^
참, 시댁 주소랑 받고싶은 배송 날짜는 전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장까지 예뿌게 해 주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두근두근... 넘 기대되요~~^^
그럼 라노비아 사장님, 직원 여러분 화이팅!!!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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