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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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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실장님.
전 결혼한지 6개월되는 초보 주부인데요..
전에 혼수 준비할때 동대문에서 바가지를 옴팍 쓴 경험이 있는지라.
사실 동대문에서 이불을 사고 싶지 않았는데.
싸게 실장님 덕분에 라노비아에서 잘 장만한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는 것 같구요.
이번에 구입한 이불솜으로 겨울을 정말 따뜻하게 지내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몸 뿐만 아니라..
구입하고 나오면서 마음도 조금은 따뜻해진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담에 또 이불 구입할 기회가 되면 라노비아를 찾을께요..
그럼 수고하시구요...담에도 싸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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