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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an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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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님..어제 배달 아저씨가 선영님과 통화가 안되어서
많은 애를 먹으셨다고하네용..ㅠ.ㅠ 배달아저씨가 집 근처에서
많이 기다리시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라노비아는 배달을 해드릴때 전화를 먼저 드리거든요..
통화가 되지 않으면 배달을 제대로 해드릴수도 없구요..
아무튼 신경쓰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저희가 더욱더 많은 연락을 취해서 제 시간에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침 오늘 요를 받으셨다고 전화를 해주셨네요..
요 사이즈는요..기존 사이즈이고 규격사이즈예요..
저희가 임의대로 해드릴수 있는것은 고객님들께서
사이즈를 정해주셨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선영님께서 요 사이즈가 적다고 하시니..정말 큰일이네요..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보편적인 규격 사이즈로 해드렸는데요..
선영님..다음에는 고객 분들께 이것저것 설명을 해드리고
물건을 드리겠습니다..선영님께서 주신 고마우신 조언들
감사히 받아들이겠구요..항상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라노비아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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