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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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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예약하고 못가서 죄송해요..
문자로 언제 오는지 물어보셨는데
오늘 길에 지하철 근처 세일한다고 어떤 아저씨가 소개해준
매장 잠시 구경하다 거기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ㅜ.ㅜ
구경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 거의 반강압적으로 계약을 하게되었어요
사고 나니 너무 후회되지만 계약한것을 어쩌겠어요
다음엔 라노비아에 꼭 갈께요
라노비아 매장 잠시 들러 사장언니 언굴도 보고 싶었는데
염치 없어서 못갔답니다.
다음엔 꼭 친구가 소개해준 라노비아에서 구입할께요
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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