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순씨^^

정말 이렇게 급속 후기가 올라올줄이야 ㅎㅎ

너무 좋아서 잠도 못이루겠어요^^;;

오늘은 예약 손님이 많으셔서 혹여

라노비아 직원들이 한분 한분 회원님들께

차분하고 친절하게 상담해드리지 못해

회원님들께 서운함을 안겨드릴까봐 많이 걱정했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라노비아 직원들 모두 흐뭇하고 성공적이게

매장일들을 마감한듯해 조금은 안심이 되고 있어요..

오늘 함께 온 아드님은 저희 조카와 많이 닮았어요..^^

너무 이쁜 아드님을 두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오늘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 하셨을텐데..

이렇게 바로 이쁘고 정성스러운 후기 올려주시고..이쿵..

사업의 이윤을 떠나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을것같아요....

요즘은 한참 혼수시즌이라 많이 분주하기도 하고 해서

조금은 피곤해지려고 했었는데..^^

오순씨의 이쁜 후기로 내일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상담해주셨던 실장님께도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오셨던 친구분 아직 결혼 안하셨군요..^^

어쩐지 침구에 많은 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

그래요..그때 함께 오시면 친구분께도 저렴하게 좋은 상품 챙겨드릴께요^^

친구분과 동생분..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오순씨 남편분..

그리고 아드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라노비아의 발전을 기원해 주신 오순씨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