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번잡할것만 같아 동대문은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엄마와 나..

소개받고 간 라노비아에 전화를 걸자 상냥한 목소리의 언니께서 주차장 입구에서

전화를 걸라고 했다. 전화를 걸고 주차장에서 주차서비스를 받고

목소리만큼 이쁜 언니를 따라 라노비아 매장으로 들어갔다

두근두근 ..매장에 들어가니 화사한 침구셋트가 예쁘게 진열되어있었고

따뜻한 차 한잔을 하며 혼수수업이 시작되었다.

혼수수업은 사장님께서 손수 해주셨다. 주로 판매를 하지 않으신다는 사장님께서

직원분이 바쁘셔서 구경만 일단 시켜주신다고 하셨다.

구경을 시켜주시면서 이것저것 보여주는 상품이 내 마음에 쏙 들기 시작했다!

판매만 하지 않으시는것인지 침구에 대해선 깊은 조예를 가지신 사장님!

고급스럽고 예쁜 이불를 골라주시는 안목이 있으신 사장님!

서비스까지 팍팍 밀어 넣어주시고 가격도 팍팍 깎아주시고

직원분께 핑잔을 들으시며 멀쓱해하시는 착한 사장님 ㅎㅎ

라노비아를 어째 싸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노비아 멋쟁이 사장님! ~~~

친절한상담과 멋진 혼수용품 저렴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깜쏴해요!!

사이트 들어와보니 더욱더 라노비아에서 혼수 구입하길 백번 잘했다 생각들어요***

라노비아의 영원한 단골 이은봉 꼭 기억해주세요****

라노비아 영원한 발전을 위해~~~~~~~~~~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