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성미라 신부님^^

라노비아 홈페이지 방문 정말 반가워요..

여기서 뵙게되니 한번 더 뵙고 있는듯 느껴지는걸요^^

상담해주신 김성욱 실장님께서 옆에서

아주 환하게 웃으시고 계신답니다..

오전중 예약손님이 계셔서 잠시 매장일을 보다

이제서야 성미라 신부님의 글을 보았네요^^

아침 일찍 보았다면 오전근무가 한결 행복했을텐데 아쉬워용^^;;

어머님 드릴 예단이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김성욱실장님께서는 자신이 상담해드린 손님께는

공장 아주머니들께 마고자단추를 꿰매게 하지 않으시고

직접 손수 꿰매시곤 하신답니다..

성미라 신부님의 상품도 물론 김성욱실장님께서 손수 단추를 다셨지요^^

이쁘고 고운 성미라 신부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다시 또 매장에서 뵙게되길 희망하겠습니다..

신혼집 꾸미실 침구는 5월중까지 준비하고 있을테니

신혼집 마련되시는대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