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노비아 사장님님~~후기 너무 늦었죠?바로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중국을 다녀와서 어제서야 침대커버 깔아봤답니다.

침대커버 깔아놓고 너무 만족스러운거 있죠. 상품 골라주신 사장님 모습도 떠오르고

동대문에 가면 나이드신 아줌마 아저씨들이 장사하셔서 구경만 하고가면 뒤에다가 대고 막 욕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동대문에 이불이 많다고 해도 무서워서 잘 안갔거든요

오층에 비즈사러 가다 라노비아 세련된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명함받고

라노비아 알게 되었지요. 라노비아를 알게된건 행운인것같아요.

동대문에 백화점보다 친절하고 고급스러운 침구가 있을줄이야 누가알았겠어요.

가격만 알아봤는데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견적내어주셨을때 뭔가 다르다 느꼈죠.

생각해보니 예전에 뉴스와생활경제에서 동대문 1층에 있는 이불가게가 나왔던것같아요

그때 소개된 이불매장이 라노비아였네요. 어쩐지 사장님이 낯설지 않게느껴지더라니.

친언니처럼 상냥한 웃음으로 차분하게 예단설명해주신 사장님 넘 감사해요

예단비 주시는 노하우 알려주셔서 엄마와 상의해서 사장님께서 하라는대로 했더니

시댁에서 만족하신거있죠. 친척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엄마도 저도

많이 서툴었는데 라노비아 사장언니분의 조언으로 후회없는 혼수이불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소개해주신 옆매장 그릇도 많이 저렴하게 잘 산것같았답니다.

라노비아 사장님. 라노비아 자주 애용할께요.

다음에 비즈사러 갈때 놀러갈테니 아는체 해주셔야해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