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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an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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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쿵..민정님..~,~헤헤~
정말 삐지려고했답니당..넝담이구여^^
뭐 오신다고 하고 안오시는 분이 한두분인가요^^
글구 사실 재래시장이고 도매시장이다 보니 찾아오시다가
내가 그렇게 당부했던 기억을 잊어버리시고 일명 삐기라는
사람들에게 이끌려서 다른 가게에서 부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이쿵..
제가 얼마나 당부했는데..^^ 그래도요..저희 라노비아는
고객분들께 서운한 감정보다는 안타까운 마음뿐이랍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셨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맘이여^^ 사실 물건 파는 곳이긴 하지만
제 개인 홈피까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고객분들이
남같이 느껴지지 않는답니다..정말루요^^
제가 시장문화 선도위원회를 이끌면서 수없이 많은 신고를
하고 전단지를 보급하고 다녀도 어처구니 없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것같아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민정님도 이제부터 어디를 가더라도 호객꾼들에게 자신의
권리를 빼앗기지 말았으면 한답니다..^^
민정님...그럼 담에 꼬옥 저희 가게 오지 않으시더라도 조목조목
물건을 구입하실때 주의하세요^^ 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여^^ 감사합니다..^^
라노비아 대표올림..
>라노비아 사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는데..약도까지 그려주셨는데
>제가 저번주에 가려고했는데 못갔어요..
>급한 일이 생겨서요..많이 기다리셨지요?
>저번에도 메일로 눈 빠진다고 하셔서 걱정 많이 했는데
>또 약속을 어겨버리고..잠시 시간나서 들어왔는데
>동영상에 라노비아 매장도 있네요..
>매장이 재래시장같지 않네요..사장님이 깔끔하셔서
>매장도 깔끔하신듯 ^^
>사장님이 보내주신 할인티켓 갖고 가면 정말 싸게 해주실거죠??
>그럼 꼬옥 담주에 갈께요..
>저번 저에게만 방송을 해주셨을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한명의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하시는 여사장님의 정성을 느끼며
>라노비아 제품에 대한 신뢰도 커지게되었구요..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회사가 번창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럼 안녕히~ 라노비아닷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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