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다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돼서 얼마전 서울로 왔습니다.

이불은 부피가 너무 커서 가져 오지 않고 새로 사려고 했습니다.

마침 아는 선배께서 같이 이불을 사러 같이 가 주신다고 해서 동대문 쪽에서 이불을 사기로 했죠.

직접 사러 가기전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까 라노비아라는 사이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리 이불 사진을 몇 개 보고 괜찮은 사진 번호를 몇 개 적어서, 오늘이 주말이라 혹시나 일찍 문닫을까봐 전화를 해본 후에 동대문 시장으로 갔습니다.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이불파는 곳 몇 군데를 대강 둘러보고 미리 알아봤던 라노비아를 찾아가 봤습니다.

정말 친절하더군요. 다른 곳과 비교가 될 정도로...^^

골라주신 이불도 산뜻하고 예쁘더라구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고...

아직 학생이고 그리 오래 사용할 이불이 아니기에 무조건 싼 것만 사자고 마음먹고 갔는데, 저렴한 가격에 예쁜 이불이라서 기꺼운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혹시 주위에 이불 사려는 사람 있으면 꼭 라노비아 소개해 주고 싶네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사장님 감사했구요,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