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쁘고 착한 경숙씨~

정말 너무 반가워요..

침구 받아보시고 이쁘다니 제 마음도 참 행복한걸요^^

그나저나 어머님 병환은 어떠진지..정말 걱정이네요

따뜻한 봄볕이 참으로 사람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네요..

따스한 봄볕처럼 경숙씨 가정에 늘 밝은 빛만 있으시길 바래요..

오빠분 결혼하실때 그때 경숙씨를 또 뵐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요..

어머님께서 기분이 좋아지셨다고 하시니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착하고 예쁜 동생분도 잘 지내시죠?

이제 입학해서 많이 분주하시겠어요..

다음에 동대문 들리실때 꼭 오셔야해요^^

알죠? 닭한마리 칼국수 제가 쏘는거^^

그날 반갑게 마주앉아 이야기 나눠요..^^

늘 밝고 이쁘게 웃으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라노비아 사이트도 자주 마실 오셔야하구요^^

고마워요..경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