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꼭 라노비아 에서 모든 침구를 사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아저씨의 친절함에(아토피도 걱정해주셔서 면의 종류까지 세세히 챙겨주시더라구요)

모든침구류를 라노비아 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몽땅 계산하고.. 물건을 받기까지.. 솔직히 후회도 되고.. 불안함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배송받고 그런걱정이 괜히 했더라구요..

정말 가격에 비해 너무고급스러운 침실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서비스로 만들어주신 코디쿠션도 너무 예쁘구요~

이불 꼭지점마다 달아주신 예쁜 술도 예쁜침실에 한몫하고 있답니다.

아직 날이좀 따뜻해지면 하려고 했던... 하얀 꽃무늬 이불은...

못해봤지만.. 화사한 분위기의 침실로 변신할수 있을것같아서 정말 기대되네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