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곳에서 혼수 이불을 했습니다.
물론 시댁으로 들어갈 예단이불도 같이 했지요.
그런데 계약하기로는 호주산 양모 100%짜리로 이불을 보내기로 했으나 이불솜을 태워보니 나이론이 썩인솜이었습니다.
(***참고로 양모를 태우면 머리카락 타는것과 같다더군요)
너무나 황당하고 시댁에 얼굴을 들수가 없더군요.
왠 망신입니까???
이곳을 절대로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lanobia02-04-21 23:16
두리랑은 우리 매장의 옆골목에 있는 매장이네요..가셔서 많은 불쾌감을 느끼셨는가부네여..정말 저희로서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말씀하신데로 양모솜은 태우면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나구요..가공한 양모솜은 그런 냄새가 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이쿵..암튼 시댁에 보내시는 예단 이불에 그런 실수를 저질렀으니..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여..암튼 제가 가서 좀 말씀좀 해보고 올께여..저희 라노비아는 시장 문화 개선 선도위원으로 나서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저희 매장에 문의해보세요..저희 상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암튼 저희 라노비아가 얼굴을 못들겠네여..암튼 마음 가라앉히시고...좋은 방법을 생각해봐요..연락주시고요..저희매장에 문의해보세요..그럼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