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실장님 안녕하세요~

안산 새댁 고성혜입니다. 여러번 전화 드렸었는데 기억하시죠? ^^;

인사는 빨리빨리 드려야 하는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이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참!! 또 따뜻한 마음도 정말정말 감사하구요

퇴근하고 지친몸으로 집에 들어가도 포근한 이불에 폭 싸여서 잠들면

저절로 잠이 스르르....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결혼 준비할때 간단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코앞에 닥치니까

정말 큰 무게로 다가왔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침구였는데요

아무 기대없이 무작정 나선 길에 친한 친구의 소개로 라노비아를 찾게되었습니다.

처음 찾아가는 손님에게도 단골 손님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는데.. 고르는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물건 고를때 좀 신중한 편인데.. 결혼 관련해서는 쩌엉말

신중!! 했었거든요 ^^;)

실장님 다음 번에 또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계셔야 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