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결혼식이 일주일밖에 남질 않아서 정신이 없어 이제야 가입을 하고 글을 남겨요~

이불하고 커텐을 한다음에 그릇을 할려고 이동을 했지만 엄마랑 틀어져서 집에 가버렸던....

기억하시죠?!

계속 엄마에게 투덜거렸던....

언니에게도 그 때 마니 미안했었는데... 커텐집 아저씨에게도.....

이해해주삼~! 엄마들이란 다들 돌아보고, 더 이뿐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서고, 모든일에 걱정이 앞서기에..... ㅋ

이불을 받고 글을 올릴려고 했지만 제가 29일에 결혼식을 하기에 정신이 더 없을 것 같아서 생각난김에 이렇게 글 남겨요~

언니 그날 끝까지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여~

그리고 언니 외모가.... 서구스퇄로 미인형~~~ 이야~~~ ☜ 말한 제가 더 민망하단 사실~!인거죠~ㅋ

곧 날짜 받는 칭구가 있어요~ 그 칭구 데꼬 갈께용~~

그리고 이불은 당연히 알아서 잘 해주실꺼란거 알고있고요, 신행 다녀와서 글 다시 남길께요~

언니 수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