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친구와 함께 동대문에 갔었답니다.어디가 혼수상가인지 몰라 한참찾았어요.

혼수상가에 가보니 형형색색의 많은 이불가게들이 있어 한참 구경을 했지요.

첫집에서 이런저런 상품 보고 언니가 첫집이니 한집 더보자고 해서 중간쯤 아늑한 곳으로 갔죠

중간쯤 들어가니 라노비아가 눈에 확 뛰더라고요.예쁜미니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패턴의 침구가 중앙에서 나를 부르더라구요.

첫집에서 본것들도 라노비아에 있어서 가격 물어보니 가격도 첫집보다 훨씬 더 싸고

종류가 참 많아서 독특한 제 취향에 맞출수가 있엇답니다.호호.

언니말 듣고 라노비아 알게되어 천만다행이에요.

이것저것 상품을 비교해주시고 설명해주시며 가격도 절충해주신 라노비아 싸장님~

영원한 라노비아 단골 될께요.함께 따라온 친구도 라노비아 홈피 들어와보고 즐겨찾기 벌써 했다고 하던데요.ㅋㅋㅋ 맞춘 침대커버 예쁘게 만들어주세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