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8일날 엄마랑 여동생과 같이 갔던 이은희 신부입니다.

2월달에 우선 시어머니 예단이불 샀었는데..

여기 저기 발품도 많이 팔다가 결국 간곳이 라노비아..

거기 사장님이신거같았는데...

예쁜언니가 계시더라구요..

아무래 여자의 맘은 여자가 더 잘알거같았던 저의 생각이 맞았나 봅니다.

라노비아에서 구입한 예단이불을 시어머니께 보내드렸더니...

이불색깔도 곱고 가볍고 감촉도 너무 좋으시다고 하시더니...

근데 시어머니가 다시 이불싸간 가방에 넣으시더라구요..

그이유는 너무 맘에 드셔서,,

다른사람들한테 자랑하신다음에 쓰신다는 거에요^^

아직 쓰시진않았지만 시어머니가 좋아하시는거 보니까

라노비아에서 구입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구 18일날은 제가 신랑이랑 쓸 이불을 사러갔었지요

또 엄마랑 동생이랑...

거기 예쁜 언니를 찾았지요..

권해주시는 침대커버 너무 맘에 쏙들게 추천해주셔서..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바로 결정했답니다.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더라구요

빨리 이불이 도착해서 보고싶네요..

기대 만땅이랍니다^^

이불이 도착해서 저희 신혼방에 깔아놓고

사진찍어서 그땐 정말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라노비아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