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다 이불을 신경쓰는 목동 아줌마입니다.

지난 가을에도 퀸이랑 슈퍼싱글 두 세트 주문했었답니다.

두 번째 구입하는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매장에서 친절하게 잘 해 주시더군요.

사실 라노비아를 알기전에는 그냥 쇼핑몰에서 이불 사곤 했어요.

이곳저곳 사이트를 뒤지고뒤지다 주문하게되는 이불

가격도 무지싸고 빨리 보내주니 좋기는 한데

당췌 믿을 수가 있어야죠. 한 번은 사진 보고 주문했다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80년대 이불같더라구요. 베게 솜을 넣는데 지퍼가 쭉 갈라진적도 있었구요.

바느질도 군데 군데 튿어지려고 하구..

반품하려고 하니깐 빨아서 안된다 하더라구요.

믿을 수 있는 라노비아를 알게 되어 너무 좋은 아줌마랍니다.

가을에 장만한 침구 정말 자주 세탁해도 항상 그대로인거 같고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답니다.

이번에도 꼼꼼하게 잘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