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어여..

전화드릴까 하다가..

전에 r-359번 상품 풀세트로 구매했었는데요.

면이 너무 부드럽고 정말 촉감 좋아서 주구장창 쓰고 있답니다.

근데 작은놈이 슬쩍 가위질을 해놔서 정말 속이 상하드라구요. 가위질 된 부분만 약간이거든요.

같은천을 덧대서 좀 수선좀 해주실 수 있는지

그냥 두면 더 찢어나갈거 같고 그것땜에 버리자니 아깝고 고민하다 이렇게 왔답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매장으로 가지고 갈게요. 수선비랑 좀 알려주세여.

매장에 가서 애들 이불도 좀 사려고 하네여.

라노비아는 정말 마음에 드는 침구가 너무너무 많은 거 같아여

무얼 고를지 지금부터 골라보렵니다. 매장에서 뵐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