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가 라노비아를 첨으로 알게되었답니다...

동대문 상가는 자주 가는 편이라서

그냥 상담이라도 받아보고자 들렀더랬죠~~

그런데 왠걸요...후기에 올려진대로 너무나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사장님 덕분에 시댁 예단이불과 제가 사용할 이불까지 해버리고 왔답니다 ㅎㅎㅎ

첨엔 예단이불만 하려고 했거든요...그래서 예산초과 ㅡㅡ"

예단이불을 두채나 해야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어머님께 좋은것 해드리고 할머님껜 좀 저렴한? 것으로 결론지었어요..

두분다 좋은것으로 해드리고 싶지만...예산이... ...

거기에다 신혼인 저희가 쓸 이불까지 해버려서 히힛 ^^

이불이 너무 예뻐서 안할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예산이 초과되긴 했지만....그런 제마음을 읽어버리신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열심히 챙겨주시고...너무 흐뭇한 마음에 돌아서려는데...

사장님께서 그릇가게를 소개시켜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반상기랑 홈세트..저렴한 값에 좋은 물건 구매하고 왔습니다...

사장님 감사해요~~~ 친구들 많이 소개시켜 드릴께욤~~~ ^^*

저희 이불 멋지죠~~ 언능 보고파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