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는 빛바랜 파스텔에 고운빛이
뭇사람들에 시선과마음을 사로잡는 깊어가는 가을...^^
사장님 그동안 잘~지내고 계시지요?! ㅋㅋㅋ
초가을 이불 주문해서 사장님 정성과마음이
담긴 이불 기분좋게 덥고...잘~지내고 있으면서
이제야 감사글 올립니다 (ㅡ_ㅡ)
마음에 쏙드는 쇼파큐션도 거실을 한층 빛내고있는데
내가 이렇게 무성의한사람이 되다니 ㅋ
변명..(사실은요 지난번 글써서 올리는데 에러) 몇번시도로
ㅎㅎ
그러다 이렇게 시간이⇒세월이 유수라는말 정말 실감나는 요즘입니당
살면서 만나는 인연중에 이렇게 기분좋은 인연이 된다는것도
흔한일은 아닌데 사장님 생각하면 나의얼굴에서 미소부터
나온다는거 모르시죠?! 나이는 나보다 훨~~어리시지만
대화도 된다는거 ㅎㅎㅎ지난번 매장방문때 맛난게 얻어먹은
닭한마리 칼국수 잊지않고 기억하고있답니다
꼭~~나가서 사장님 사드릴게요~!!이불가격도 예쁘게(사장님말씀)
주셨는데 ㅎㅎㅎ날씨가 많이 쌀쌀하잕아요
웃는모습이 밝고~ 예쁜~사장님~~~!!
감기랑 놀지말고 늘 건강하고
매일매일 웃는 날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화~~이팅!!!!!!!!!!!^^*
아니.이게 누구시랍니까요 ㅎㅎ
정말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맞긴 맞는가봐용 ^^
너무 반갑운 흔적을 뵈니 힘든 시름도 모두 잊겠어요 ㅎㅎ
사실 요즘 닭한마리 칼국수 먹고 싶어도
박흥분님 오시면 사주신다고 하셔서 잠자코 기둥기고 있답니당 ㅎㅎ
그나저나 정성껏 적으신 글들이 날라가다니..
흑흑..너무 화나셨겠어요..라노비아 홈페이지 서버는 미워하셔도
저는 미워하시면 안되시는거 아시죠? ㅎㅎ
글을 뵙고 있으면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리셔서
새록새록 추억이 떠올라져요..
밝고 귀여운 모습에 귀여운 목소리 ㅎㅎ
재회할 그날만 손꼽아 기둥기고 있을께요
오늘도 행복 만땅인 하루 되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