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도연씨^^

작년 친구분과 함께 오셨다면 어떤분이실까^^

친구분 성함을 말씀 하시면 바로 기억할텐뎅 ㅎㅎ

알아 뵙지 못해 정말 죄송하지만

오시면 오시는 길목에서부터 알아뵙고 반겨 드릴께요!

1년이 지나도 라노비아 잊지않고 찾아주신만큼

더욱더 정성껏 모실께요 ^^

아~사람의 인연이란 이토록 아름답네요..^^

이렇게 라노비아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 덕택에

삶이 더욱더 예쁘고 밝게 보이는것 같아요.

이렇게 인연을 맺고 다시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직업에

너무 감사한걸요 ^^

대구에서 부모님 오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오시면 점심 시간에 맞춰서 오세요 ^^

금요일이라 분주함이 덜한 시간이니

맛있는 점심 함께 드세요 ^^

오시기전 전화 주시면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중 나갈께요 ^^

벌써부터 도연님 뵐 생각에 마음이 환해지고 있어요!

그래요..그럼 그날 반가운 모습 보며 이야기 나눌까요?^^

그날 뵐때까지 더욱더 건강하시고 예뻐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