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금요일 저녁 친구랑 둘이 라노비아 매장을 방문하여,

저꺼랑 동생꺼 침구세트 두채한 아가씨 같은 아줌마예요!

저꺼는 블루톤인 에꼴인가,,하는 원단하고,

동생은 화사한 살구색 꽃무늬가 가득한 원단으로 했잖아요.

동생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고 좋아하네요.

원단도 너무 부들부들하구요.

제가 샘플로 가져갔던 원단 하지않고,

실장님께서 추천했던 원단으로 하길 너무너무 잘했어요.

저꺼 침구세트도 맘에 들어요. 받자마자, 세탁해서 햇볕에 잘 말리고

침구 싹- 세팅하고 나니, 너무 화사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드스커트 부분에 한쪽을 빼먹고 박으셨는지, 올이 풀려있어서,

제 미싱으로 말이박기를 단단히 했어요. 빨리 만들어 보내주실려고 실수 한거 같아서, 전화 하려다가 살짝 넘겼어요. 다음엔 한번더 체크해주실꺼요^^

동생이 침구 너무 맘에 들어서, 곧 한채 더 할꺼 같아요.

그때는 인터넷 주문할까한데요. 그럼 수고하시고, 다음번에도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