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갖는 자기방에 대한 기대가 커서..우리 딸이요..

저도 가구하나 침구하나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찾게 된 라노비아.. 같은 모델이지만 다른 사이트보다 훨씬 저렴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침구를 받았을때 우리 딸이 얼마나 좋아할까..행복해 하며 포장을 풀었는데.....

이런....

이불의 앞면과뒤면이 바뀌어서 프릴이 달렸더라구요..

엄습되는 실망감...

다음날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설명드리니 보내주시면 바로 처리해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신뢰했던 라노비아였기에 3-4일을 더 기다려 제가 원하던 이불로 받았습니다.

머..한번에 제대로된 상품을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일이라..이해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주 맘에 들기 때문에 그런 실수는 다 잊어버렸구요..

라노비아에 이쁜 침구가 많기에 저희 아이들 것은 여기 단골이 되려 합니다.~^^

(저희 딸 침구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