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한 이영옥 입니다. 찾기가 힘들어 9번 출구에서 기다리니 1분도 안되어 데리러 와주셨어요.

환하게 웃으며 맞이 해 주신 사장님 많이 본 분 같고 다정한 언니 같았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정말

눈을 어디로 돌려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색색의 화려한 이불들 구경 하다 결국엔 내가 인터넷으로 눈도

장 찍은 것으로 정했습니다. 엄마도 그러는데 솜을 정말 잘 선택한것 같다고 구러네요. 엄마도 첫째딸이

라 처음 혼수 고르는 것이라 실장님 입이 많이 아프셨을거에요 ㅜ.ㅜ.. 하지만 끝까지 웃으며 상담

해 주시고 예산도 맞춰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솜으로 넣다보니 예단이불이 예산보다 추가 된 것 같지만. 보드라운 솜을 만져보니 엄마도 나

도 그쪽에서 눈길이 안 떼지더라구요. 그래도 예산 맞춰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실장님과 사장님께 감사드

립니다. 내가 고른 예단 이불 입니다. 반상기도 은수저도 백화점에서 본 것이 있었는데 거의 반값

으로 사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상품 받고 또 올께요 ^&^ 라노비아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고맙다고 했답니다 ^&^ 꾸벅~~!!

p.s 배송 날짜 변경 합니다. 7월 말에 받기로 했는데 중순경에 받고 싶어요..7월 13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