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영씨^^

제가 우째 선영씨를 몰라 보겠어요.

정말 너무 너무 반가워요.

아..그러셨군요..작년 7월에 라노비아 다녀 가셨군요

성함을 말씀 하지 않으셔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나봐요..괜시리 헛걸음 하시게 하고.ㅠ.ㅠ

이쿵..선영씨 오신줄 알았다면 문자라도 보내드렸을텐데..

선영씨 오시다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마냥 좋아지고

가슴이 뛰는걸요 ^^

우앙~반가운 모습 빨리 뵙고 싶다^^

그래요..내일 오실때 주차장에서 꼭 전화 주세요

토요일은 차량이 많아 라노비아 전용 주차석에

차를 놓지 않으시면 주차 하시는데만 해도 시간 꽤 걸리실거에요.

전화 주시면 후딱 달려 가겠습니다 ^^

오시는 길 조심하시고요..내일 언제쯤 오실련가..

식사는 함께 하실 수 있을련가^^

아~너무 보고 싶어요..

들뜬 마음 가다듬으며 기쁜 마음으로

선영씨 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