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리 라노비아 회원님들!

그동안 회원님들 문의글에 답변을 제대로 올려 드리지 못했어요..ㅠ.ㅠ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상품 구매도 하시고

이용후기도 올려 주셨는데 손수 답변을 달아 드리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죄드려요..

우리 회원님들께는 대표인 제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을 다해

답글도 올려 드리고 가격 상담을 해드리곤 했었어요.

하지만 1달여간 해외에 일이 있어 출장겸 쿠바라는 나라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不在 를 사죄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도록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쿠바라는 나라 우리나라에 비하면 참으로 가난한 나라이지만

낭만과 희망을 품고 늘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쿠바 사람들의 모습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볼펜과 색연필 노트 한권이 너무 귀한 그들에게 선물을 해주니

환하게 웃으며 너무나 행복해 하네요..

그들의 미소 속에서 너무 큰 욕심으로 더 큰 것들을 잃고 사는

자신의 삶에 많은 반성도 해보며 우리내 삶속에선 나만이 아닌

많은 이웃들이 존재 한다는것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몇일전 귀국 하여 이렇게 라노비아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에 인사 올립니다.

우리 라노비아 회원님들께서 늘 삶속에 작건 크건 품고 살았던

나만의 또는 우리만의 희망들을 꼭 간직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1달여간 쿠바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예요..

색연필과 종합장을 주니 그림도 예쁘게 그려주었어요

아이들 모습과 아이가 그린 그림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옷을 갖춰 입지 못한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늘 가득하답니다.

동네에서 늘 더운 여름에도 햇볕을 받으며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들 아이들과 많이 달랐답니다. 그속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라노비아 회원님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늘 행복한 미소 잊지 마셔야 해요~~~~~

또 다른 행복으로의 시작 라노비아 대표 이정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