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라노비아님네 다녀왔어요~

주말끼고 저희집에 공사다망하게 바빳던지라 후기가 조금 늦었어요^^

지난주 목욜쯤 남친이 3시쯤이면 일이 끝난다고하길래

바로 무결에서 익히 신뢰가 있는 라노비아님네로 설레는 맘 안고

다녀왔어요~

혹시..예약했다가 못갈 상황이 생길까봐~ ㅋ 소리없이 그냥 방문드렸습니다

도착할쯤 ..주차문제로 전화드렸더니~ 무결카페횐이라고 어찌나 방갑게 받아주시던지..ㅋㅋ

실제로 뵈니~ 질투날정도로 두 라노비아님 정말 미인이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설명하시면서 가식없이 솔직한 개인 말씀까지 해주시구!

그럼에도 부담없이 즐겁게 상담하며 예단준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포장까지 예쁘게 해주신다는 해피라노비아님도 감사드리구요^^

무엇보다도 무결 라노비아님네서 준비하신 횐님들은 아시겠지남~

저흰 제가 생각한 예산만큼 초과되지 않고 준비를 할수 있어서 더할나이 없이 좋았어요~

다른곳과 한번쯤 비교해볼까 했던 생각이 쏴악~~사라질정도로~~

다른 횐님들도 아직 못정하신 분들은 라노비아님 네 꼭 들려서 상담받아보세요

홈페이지에서 알려주신대로 사진을 찾아볼려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시간되실때 메일로 보내주심....사진까지 올릴께요~

그럼 한주 시작 행복하시구요^^

사진 해피 라노비아님이 급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시어머님께서 예단이불 대신 보료 받고 싶다고 하셔서 보료했어요.

예단이불 하면서 저희것도 침구세트 1세트 준비했습니다~

다음에 라노비아님네 또 놀러 가려고 저희것은 다 준비하지 않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