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은시간 부랴부랴 퇴근하고 맘먹고 라노비아 성북센터에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아늑한 분위기에 참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부터 기분이 업~!!
먼저 시댁에드릴 예단부터 시작해서 자세한 상담해주시면서 여러가지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ㅋ 사실 제가 워낙 결정도 잘 못하면서 망설이는 성격이거든요..^
힘드셨을텐데.. 상담하시는 내내 환한 미소로 ..시간도 꽤 늦어지더라구요..ㅎ
주말엔 시간내기가 좀 힘들어서 주중에 방문드렷지만
오는길에 조금 죄송하더라구요~~다른분보다 무료회원고객 강조하시면서..
더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지구요^^
정말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처음부터 차분하게 이거저거
말씀도 부드럽게 해주시며 선택해주시는 감각도 저희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 하시고 ~^.^;;
견적도 저희가 생각했던 정도의 착한 견적으로 해주셨구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퇴근하고 방문드렸는데 늦은시간까지 감사드려요~~
